실무적 관점에서 AI를 본다는 것
실무적 관점은 AI 결과가 멋진지보다 작업 비용, 검수 가능성, 실패 조건, 사람이 남겨야 할 판단을 먼저 보는 태도다.
실무적 관점은 결과물이 그럴듯한지보다 작업 흐름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AI가 만든 문장, 장면 아이디어, 뉴스 요약은 처음 보면 쓸 만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다른 질문이 더 중요하다.
- 다시 검수할 수 있는가
- 실패했을 때 원인을 찾을 수 있는가
- 사람이 하던 반복 작업을 실제로 줄이는가
- 최종 판단을 흐리게 만들지는 않는가
- 다음 작업에 재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남는가
예쁜 결과보다 검수 가능한 구조
시나리오 초안을 AI에게 검수시킨다고 해서 바로 좋은 피드백이 나오지는 않는다. 장르, 캐릭터, 장면 목적, 작가의 의도, 현재 개발 단계가 함께 들어가야 한다.
실무에서는 결과보다 입력 구조와 검수 기준이 중요하다.
자동화보다 사람이 봐야 할 지점
자동화는 사람을 빼는 일이 아니다. 사람이 반드시 봐야 하는 부분을 남기고, 반복되는 정리와 초안 생성을 줄이는 일이다.
예를 들어 영화 뉴스 자동화는 뉴스를 모으고 요약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 뉴스가 내 프로젝트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사람이 판단해야 한다.
이 블로그의 글쓰기 기준
이 블로그의 글은 항상 네 가지를 확인한다.
- 어떤 작업에 붙였는가
- 실제로 도움이 된 순간은 무엇인가
- 쓰면 안 되는 상황은 무엇인가
- 다음 실험에서 무엇을 개선할 것인가
AI를 잘 쓰는 일은 더 많은 도구를 아는 일이 아니다. 자기 작업의 판단 기준을 더 분명하게 만드는 일이다.
실무 적용 포인트
- 실제 작업에서 도움이 되는 순간
- AI를 도입할지 말지 판단하기 전에 기준을 정해야 할 때
- 쓰면 좋은 사람
- 도구보다 실제 작업 흐름과 검수 기준을 먼저 세우고 싶은 창작자
- 쓰면 안 되는 상황
- 최종 창작 판단까지 AI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빠르게 결과만 얻고 싶은 경우
- 현재 한계
- 프로젝트마다 검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평가표로 모든 작업을 판단할 수는 없다
- 다음 개선 방향
- 각 프로젝트 글에서 도움이 되는 순간과 쓰면 안 되는 상황을 따로 확인한다